세무조사 대응 잘하는 세무대리인 명단공개 2025.09.03

고소득 전문직과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에게 세무조사는 숙명과도 같습니다. 언제 닥칠지 알 수 없고, 한 번 시작되면 기업 운영이나 자산 관리에 적잖은 부담으로 다가오는데요. 때문에 세무조사 대응을 어떤 전문가에게 맡길지는 큰 고민일 수밖에 없습니다.

택스워치는 그동안 세무업계 관계자들을 미팅하고 인터뷰하며 세무조사 대응 경험이 많은 인물들을 직접 만나왔는데요. 전직 국세청 조사관부터 자산가·중소기업 세무자문 담당, 조세불복 소송 전문 변호사까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15인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박진하 세무사(세무법인 리원 회장)는 조사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직 국세공무원으로, 자산가와 법인 조사 업무를 두루 거쳤습니다. 국세청 차장을 지낸 김태호 세무사(세무법인 위드윈 회장)도 국세청 자산과세국장·개인납세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조사3국장 등 세무조사 전반을 지휘했던 전문가입니다. 


출처: https://www.taxwatch.co.kr/article/tax/2025/08/22/0001/naver